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KAGOLF, 이사장 이서항)이 지난 13일 서울 복합문화공간 라스칼라에서 ‘비전 발표 및 임원 위촉식’을 열고 김경정 전 MBC 앵커를 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김경정 홍보위원은 과거 MBC 보도국에서 프리랜서 앵커로 활동했으며, 이후 영화감독과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특히 미국 휴스턴국제영화제(WorldFest-Housto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2020년, 2022년, 2024년 등 총 세 차례 감독상을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협회는 김 위원의 미디어 전문성과 문화예술 분야의 상징성이 협회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번 위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협회는 위촉식과 함께 ‘대회·플랫폼·네트워크’를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공개했다. 이서항 이사장은 “김경정 홍보위원은 방송과 문화예술 분야에서 상징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인물”이라며 “김 위원의 전문성이 협회의 새로운 비전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경정은 “뜻깊은 역할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아마추어 골프의 매력을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경정은 향후 2년 동안 협회의 주요 행사와 캠페인, 콘텐츠 홍보 활동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