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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주산업,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시설관리 용역 수주…사업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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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주산업,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시설관리 용역 수주…사업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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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주산업이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시설관리 용역을 수주하며 종합 부동산 운영을 중심으로 한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기존 주택관리 중심 사업에서 인프라 및 공공시설 관리 영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예주산업은 지난 40여 년간 주택관리 분야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을 토대로, 2024년부터 터널 및 민자고속도로 관리 분야에 진출하는 등 사업 영역을 인프라 및 공공시설로 확장해 왔다. 이번 수주에 따라 향후 연세대학교 주요 시설에 대한 유지·보수, 안전관리, 운영 효율화 등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의 주요 경쟁력으로는 국내 시설관리 기업 중 드물게 대형 중장비를 직접 보유·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꼽힌다. 이를 통해 대규모 시설의 유지보수 및 긴급 복구 상황 발생 시 자체 대응이 가능해 운영의 실질적인 책임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또한 부동산 금융, 개발, 건설, 운영관리, 유지보수로 이어지는 사업 구조를 수직 계열화하고 있다. 부동산 전 생애주기를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해 발주처가 단일 파트너를 통해 일관된 관리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ESG 경영 기조에 맞춰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핵심 역량으로 하는 시설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관리체계 수립, 현장 점검 및 교육, 사고 예방 프로세스 고도화 등을 통해 시설 운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예주산업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종합 부동산 운영 기업으로 전환하는 전략적 사례”라며 “40년간 축적한 관리 경험과 대형 중장비, 첨단장비 등의 보유, 운용 역량을 기반으로 종합 부동산 운용의 수직 계열화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주산업은 올해부터 병원, 공항, 항만, 물류센터 등 대규모 집객시설 및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사업 운용 및 고도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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