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솔플래닛, '2026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참가…한국형 인버터 솔루션 공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솔플래닛, '2026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참가…한국형 인버터 솔루션 공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아이스웨이(AISWEI)의 해외 브랜드인 솔플래닛(Solplanet)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2026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국내 시장 맞춤형 인버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스웨이는 글로벌 태양광 인버터 기업으로, 해외에서는 ‘SMA China’로 알려져 있다. 글로벌 기업의 ODM 파트너로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자체 브랜드 솔플래닛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약 24.2GW의 인버터 출하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계통 특성과 인증 기준을 반영한 제품 공급과 기술 지원, 인증 대응, 현장 서비스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솔플래닛은 이번 전시에서 대규모 발전소와 상업용 설비에 적용 가능한 인버터 제품군과 모니터링 솔루션을 공개한다.

    출시 예정 제품인 ASW360K-HT-KR는 최대 363kW급 출력의 대형 발전소용 모델로, 약계통(Weak Grid) 환경에서도 운전이 가능하도록 ±33%의 무효전력을 지원해 송전계통 요구사항에 대응이 가능하며, IP66 및 C5-M 등급을 적용해 내구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한글 LCD 디스플레이도 탑재했다.


    ASW125K-LT-KR는 상업용 및 중형 발전소를 겨냥한 모델로, MPPT 입력 전류 40A를 지원한다. 퓨즈 내장형 구조를 적용했으며, 정격 출력 125kW, 최대 피상전력 137.5kVA를 갖추고 있다. KDN 장비와의 연동 기능과 한글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인버터와 연동되는 통신 장치인 Ai-Dongle과 관련 소프트웨어 솔루션도 소개된다. 해당 장치는 모바일 앱과 웹에서 모두 한글을 지원하며, 원격 제어 기능을 통해 한전의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원격 기술 지원을 통해 현장 문제의 약 60%를 비방문 방식으로 해결함으로써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서버 이용료 등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활용이 가능하고 설명했다.

    솔플래닛은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계통 기준과 요구사항에 맞춘 인버터 기술력을 강조한다. 국내 사용자 환경을 고려한 한글 LCD 및 플랫폼 지원, 변화하는 계통 기준에 대응하는 지속적인 제품 개선, 고출력 기반의 제품 라인업을 통해 상업용 및 유틸리티 시장 전반에서 활용이 가능한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 ODM 사업을 통해 확보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제품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솔플래닛 관계자는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고객의 프로젝트 성공을 함께하는 파트너가 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인버터 기술과 차별화된 솔루션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솔플래닛은 향후 인버터를 중심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충전기, 스마트 에너지 관리 솔루션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