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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美 타임지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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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美 타임지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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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사진)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하는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15일(현지시간) 타임지가 발표한 ‘타임 100’ 명단에 따르면 제니는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자인 이란 영화감독 자파르 파나히 등과 함께 아티스트(ARTIST) 부문 16인에 포함됐다. 싱어송라이터 그레이시 에이브럼스는 추천사를 통해 “결론부터 말하면 제니는 스타”라며 “화면 속에서도, 10만 명이 모인 스타디움에서도 똑같이 당신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고 소개했다.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한 제니는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K팝 가수로는 처음으로 세계 최대 음악축제인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등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글로벌 스타로 입지를 다졌다.

    제니는 최근 솔로 활동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솔로 앨범 ‘루비’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빌보드 핫 100’에 세 곡을 동시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 샤넬의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패션 아이콘’으로도 주목받는다.


    올해 ‘타임 100’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지도자(LEADERS)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 스티븐 위트코프 중동 특사 등 트럼프 정부 인사도 대거 포함됐다. 외국 정부 수반으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등이 선정됐고, 교황 레오 14세도 이름을 올렸다.

    한국계 미국인인 스노보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클로이 킴은 아이콘(ICONS) 부문에 뽑혔다.

    유승목 기자 m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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