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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택시' 코나투스, B2B 앞세워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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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택시' 코나투스, B2B 앞세워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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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반택시’를 운영하는 코나투스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분기 기준 흑자를 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4억원이었다. 코나투스는 2018년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경로가 70% 이상 일치하는 승객을 자동으로 매칭하는 동승 서비스 반반택시로 출발했다. 그러나 카카오가 택시 호출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구조 속에서 경쟁이 어려워지자 반반택시 서비스를 2020년 중단했다.

    코나투스는 이후 반반택시를 택시와 대리운전 호출 앱 방식의 기업 간 거래(B2B)로 사업 방향을 전환하고, 서비스 운영을 통해 축적한 배차·경로 매칭 기술을 바탕으로 모빌리티 솔루션 사업에 집중했다. 솔루션은 카카오T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와 경기도 수요응답형 교통(DRT) ‘똑타’ 등에 팔렸다. 김기동 대표는 “올해를 흑자 전환의 원년으로 삼아 종합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keeph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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