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슈퍼와 세븐일레븐은 베이커리 전문점 수준의 자체브랜드(PB) 생식빵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마트·슈퍼는 이날부터 ‘오늘좋은 숨결통식빵’을 2000원대 가격으로 판매한다. 롯데중앙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유산균 발효 공법을 적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극대화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벌꿀과 연유를 함유해 은은한 단맛도 구현했다.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롯데마트·슈퍼에 따르면 약 17만명 규모의 빵 커뮤니티에서 진행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응답자의 약 60%가 이번 신제품을 선호도 1위로 꼽았다.
롯데 계열 편의점인 세븐일레븐에서도 동일 제품을 ‘세븐셀렉트 숨결통식빵’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한다.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행사 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슈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이 부담 없이 프리미엄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베이커리 PB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