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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장 둔화하나…올해 초 음극재 적재량 4.8% 증가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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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장 둔화하나…올해 초 음극재 적재량 4.8% 증가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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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전기차 판매 감소 영향으로 전기차용 배터리 음극재 시장의 성장 폭이 줄어들었다.

    14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월과 2월 세계 순수전기차(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하이브리드 자동차(HEV) 등 전기차 시장의 음극재 적재량은 15만9000톤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8% 늘어난 수치지만 전체 전기차 판매량이 7.0%로 주춤하면서 과거보다 증가율이 둔화한 것이다.

    업체별로는 중국 샨샨과 BTR이 각각 3만3000톤, 3만 톤으로 선두권을 형성했으며, 국가별로는 중국이 지난해 1분기 93%대에서 4분기 96%까지 상승하며 우위를 굳히고 있다.


    반면 같은 기간 한국 기업의 시장 비중은 3.4%에서 2.1%로 축소됐고, 일본 기업 비중 역시 3.3%에서 1.9%로 낮아졌다.

    이에 국내 배터리 소재 업체들은 비중국 공급망 대안 확보와 실리콘 복합 기술 결합 전략으로 시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이정우 한경닷컴 기자 krse905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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