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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전력망 공략 본격화"…삼성물산, 히타치 에너지와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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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전력망 공략 본격화"…삼성물산, 히타치 에너지와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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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이 히타치 에너지와 협력을 확대했다. 유럽 전력망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4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히타치 에너지와 유럽 지역 전력망 사업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양사는 공동 전략과 로드맵을 수립한다. 프로젝트 파이프라인 구축도 추진한다. 협력 범위가 확대됐다. 기존 HVDC(초고압직류송전) 분야에서 HVAC(초고압교류송전) 분야까지 포함됐다. 전력망 통합 솔루션 구축이 목표다.

    HVDC는 장거리·대용량 송전에 유리한 기술이다. 해저 케이블과 국가 간 전력망 연결에 활용된다. HVAC는 기존 전력망 운영의 핵심 기술이다. 두 기술은 상호 보완 구조다.


    유럽 전력망은 수요 증가에 대응 중이다. 모빌리티·산업·데이터센터 수요가 커졌다. 인프라 현대화가 진행되고 있다. 전력망 유연성 확보가 과제로 부상했다.

    양사는 글로벌 사업도 공동 수행 중이다. △UAE ADNOC 해저 전력 프로젝트 △호주 마리너스 링크 HVDC 사업 등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직류와 교류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으로 국가 간 전력망 연결 등 고난도 프로젝트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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