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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블록스' 팝업스토어, 10일간 2만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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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블록스' 팝업스토어, 10일간 2만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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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 종합 솔루션 기업 페퍼앤솔트와 펜그로하우스(Pengro House LLC.)가 공동 기획 및 운영하는 교육 애니메이션 ‘넘버블록스’의 공식 팝업스토어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서 운영 중이다.

    13일 페퍼앤솔트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픈 후 10일 만에 누적 방문객 약 2만 명을 기록했다. 넘버블록스 IP를 활용한 세계 최초의 공식 팝업스토어로, 가족 단위 고객과 어린이 방문객을 중심으로 유입이 이어지며, 주말에는 오픈 시간 전부터 대기 줄이 형성되기도 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번 팝업은 단순한 캐릭터 상품 판매를 넘어, ‘MD(상품)?체험?싱어롱 프로그램’이 결합된 형태로 구성됐다. 넘버블록스의 세계관을 반영한 공간 연출과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싱어롱 프로그램 등을 통해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매출 측면에서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전용 한정 상품을 포함한 주요 MD 제품들이 수요를 이끌었으며, 일부 품목은 조기 품절되기도 했다. 유통 채널에 맞춘 MD 전략이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교육 콘텐츠 기반 지식재산(IP)의 오프라인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관계자는 “넘버블록스가 가진 교육적 가치와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동시에 전달하기 위해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했다”며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닌, 아이들이 직접 보고 즐기며 학습까지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김승주 페퍼앤솔트 CSO(최고전략책임자)는 “이번 팝업은 글로벌 IP의 국내 오프라인 사업 가능성을 검증한 의미 있는 프로젝트다. 특히 MD, 체험, 콘텐츠 프로그램이 유기적으로 결합될 경우 고객 만족도와 매출이 동시에 상승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라며, “이번 성과는 당사가 보유한 콘텐츠 원스톱 솔루션 시스템(기획?디자인?생산?운영)이 유기적으로 작동한 결과다. IP 선정부터 공간 기획, 상품 개발,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이 실제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IP와 협업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오프라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IP 커머셜라이징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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