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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IPO·금융·방산 전문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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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IPO·금융·방산 전문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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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법인 세종이 자본시장, 금융, 방위산업 분야 전문가 3명을 고문으로 잇달아 영입하며 자문 역량 강화에 나섰다. 기업공개(IPO) 시장 활성화와 방산 수출 확대 등 업무 수요가 급증하는 분야에 자문 역량을 강화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충연 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장보(상무)가 13일 세종 고문으로 합류한다. 이 고문은 1995년 한국증권업협회에 입사한 이후 30여년간 IPO 심사,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시장 운영 전반을 두루 거친 자본시장 전문가다. 거래소 상장위원회·기업심사위원회·공시위원회 위원을 지내며 상장예비심사부터 상장폐지 결정까지 자본시장 의결 전 과정에 참여했다.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도 이달 초 고문으로 세종에 합류했다.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사장 등 금융업 핵심 요직을 거쳤다. KB금융 재직 중 국민은행·주택은행 합병, 인도네시아 BII은행 인수, 현대증권 인수 등 그룹의 주요 인수합병(M&A)을 주도했으며, 현재 세종에서 금융규제 대응 및 금융회사 경영 전략 분야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같은 날 영입된 김정수 고문은 전 해군참모총장 출신으로, 약 35년간 해군·합동참모본부·국방부·대통령실 등에서 정책·전략·작전 분야 핵심 직책을 역임했다. 세종 방산·국방팀에서 국방·해양 정책 및 방위산업 분야 자문을 맡고 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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