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후 1시58분께 울산 동구 일산동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정비 중이던 우리나라 해군 잠수함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오후 2시38분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30여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오후 3시4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이 날 당시 잠수함에는 40여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작업자 1명이 실종돼 수색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실종자가 HD현대중공업 협력업체 소속 60대 여성이라고 전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