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김포시에 따르면 2026년 1~3월 애기봉을 찾은 외국인 방문객은 1만423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7610명)보다 약 87% 늘어난 수치다. 전체 방문객 중 외국인 비중도 같은 기간 7.7%에서 20.5%로 크게 높아졌다. 시는 지난 2년간 이어온 문화행사와 해외 마케팅을 주요 성과 요인으로 꼽았다. 시는 다국어 안내 서비스 확대, 해외 홍보 강화,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정진욱 기자 croc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