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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8병만 풀린다…부나하벤 21년 캐스크 스트랭스 국내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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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8병만 풀린다…부나하벤 21년 캐스크 스트랭스 국내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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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파리코리아가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부나하벤의 한정판 신제품 ‘부나하벤 21년 캐스크 스트랭스’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부나하벤 캐스크 스트랭스 라인업 가운데 최고 연산 제품이다. 전 세계 2568병만 생산된 한정판으로, 국내에는 극소량만 들어온다. 지난해 출시된 ‘부나하벤 12년 캐스크 스트랭스’가 호응을 얻은 데 이어, 고숙성 프리미엄 위스키 수요를 겨냥해 상위 제품을 들여왔다는 설명이다.

    부나하벤은 스코틀랜드 아일라섬 북동쪽 해안에 있는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논피트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다. 셰리 캐스크 숙성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바다를 마주한 창고에서 숙성돼 부드럽고 균형 잡힌 풍미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부나하벤 21년 캐스크 스트랭스 2025 에디션’은 브랜드의 숙성 철학을 가장 순수한 형태로 보여주기 위해 만든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희석하지 않은 원액 그대로 병입하는 캐스크 스트랭스 방식을 적용해 21년 숙성 원액의 개성과 캐릭터를 살렸다.

    숙성 방식도 차별화했다.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에서 장기간 숙성한 뒤 최고급 PX 캐스크에서 약 21개월간 추가 숙성했다. 알코올 도수는 53.1도다. 색소를 넣지 않은 천연 색상과 비냉각 여과 방식을 적용해 위스키 본연의 질감과 풍미를 최대한 유지했다.

    향과 맛은 진한 셰리 캐릭터가 중심이다. 건포도와 코코아, 초콜릿 체리 향에 크리미한 베리, 구운 견과류, 스파이스 오크, 에스프레소 풍미가 이어진다. PX 캐스크에서 비롯된 말린 포도 계열의 농밀한 단맛과 아일라 해안 숙성 특유의 은은한 바다 느낌도 남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캄파리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에서 고숙성 프리미엄 위스키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부나하벤의 브랜드 철학과 장인정신을 담은 상징적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소비자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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