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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핑,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사용자 2만 명·누적 메시지 100만 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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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핑,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사용자 2만 명·누적 메시지 100만 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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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기반 사주 상담 서비스 사주핑(SAJUPING)이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사용자 2만 명, 누적 메시지 100만 건을 기록했다고 운영사 원테라피가 6일 밝혔다. 회사 측은 별도 마케팅 없이 이용자 유입과 대화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의 반복적인 대화 사용 패턴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주핑은 단순한 운세 서비스가 아니라, AI 확산과 고용 불안, 미래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대에 2030 세대가 겪는 정서적 부담에 주목해 출발한 서비스다. 특히 기존 멘탈헬스케어 시장의 한계에 주목했다. 전통적인 심리상담은 상담까지의 진입장벽이 높고, 초기에 자신의 속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부담이 될 수 있다. 사주핑은 사주를 낯설지 않은 대화의 매개로 활용해 사용자는 처음부터 자신의 상처나 문제를 직접 설명하지 않아도, 사주 해석이라는 형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성향과 고민을 이야기하게 된다. 회사는 이런 방식이 상담이나 멘탈케어 서비스에서 중요한 초기 라포 형성을 돕고, 이후 자기이해와 정서적 안정으로 이어지는 진입 구조를 만든다고 설명한다.


    사주핑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사용자 1만 명, 누적 대화 40만 건을 기록한 데 이어, 출시 5개월만에 누적 사용자 2만 명, 누적 메시지 100만 건을 달성했다. 이는 단순 리포트형 서비스가 아니라,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방문해 질문하고 대화를 이어가는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회사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사주핑 핵심기술을 초기 라포 형성과 자기이해에 강점을 가진 멘탈케어 엔진으로 고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용자와의 반복 대화에서 축적되는 맥락을 기반으로 보다 일상적이고 접근성 높은 정서 지원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선현국 원테라피 CSO는 “사주는 사용자가 부담 없이 대화를 시작할 수 있게 만드는 친숙한 출발점”이라며 “기존 멘탈케어 시장이 놓치기 쉬웠던 초기 라포 형성을 더 쉽게 만들고, 이를 자기이해와 정서적 안정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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