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6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79.56포인트(1.48%) 상승한 5456.86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이 유가증권시장에서 406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다. 외국인은 현물 주식은 170억원어치 팔고 있지만, 코스피200선물을 289억원어치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191억원어치 주식을 파는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모두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는 3.28% 상승해 19만원선을 회복했다. SK하이닉스도 0.46% 강세다.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0.96%와 1.66% 오르는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97% 오르고 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5.09포인트(0.48%) 오른 1068.84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장에선 개인이 268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5억원어치와 117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삼천당제약은 전인석 대표이사가 2500억원 규모의 지분 매각 계획을 철회한 영향으로 4.23% 상승하고 있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각각 1.41%와 1.92% 오르고 있다.
반면 리노공업은 0.27% 하락하고 있고, 코오롱티슈진과 HLB도 각각 1.3%와 0.98% 약세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2원(0.01%) 내린 달러당 1511.2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