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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힘' 내세운 국힘, 당내 '부적절' 비판에도 이혁재 심사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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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28일 '광역의원 비례 청년 공개 오디션' 결선을 진행했다. 앞선 본선에서 일부 논란이 제기됐던 개그맨 이혁재 씨가 결선에서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행사에 참석해 심사위원들에게 공정한 평가를 당부했다. 장 대표는 "누가 더 국민의힘이 가려고 하는 방향을 잘 이해하고, 함께 갈 수 있을지를 기준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심사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결선 진행 과정 일부를 참관한 뒤 자리를 떠난 장 대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민의힘은 청년이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진짜 청년정당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 국민의힘은 '청년의 힘'으로 승리하겠다"고 글을 올렸다.

    한편 이 씨는 결선 시작 전 "팀워크를 얼마나 잘하는지, 프레임 전환 능력이 얼마나 탁월한지, 실현 가능한 해법을 제시하는지, 위기 대응 능력과 순발력은 어느 정도인지 평가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6일 본선에서 이 씨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자 당 일각에서는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 씨는 2010년 룸살롱 여종업원 폭행 사건과 2014년 직원 임금 체불 등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 씨는 행사에서 관련 논란에 대해 별도 언급을 하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오는 29일께 이번 공개 오디션 결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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