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운 데님·풋커버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가성비 패션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F2F 아이코닉 데님 3종 △레노마 풋커버(5족입) 6종 등으로 구성됐다.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 일상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 중심으로 기획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F2F 아이코닉 데님은 한 벌당 1만9900원에 판매한다. YKK 지퍼를 적용하고 고밀도 실을 사용해 봉제하는 등 내구성을 높였다. 레노마 풋커버는 1번들 5900원, 2번들 9900원에 선보이며 바닥 밀림과 벗겨짐을 막아주도록 설계했다.
홈플러스가 패션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 데에는 앞서 선보인 ‘가성비 시리즈’의 판매 성과가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9월 출시한 9900원짜리 워킹화는 지난 22일까지 약 4만7000켤레가 팔렸으며 5900원짜리 볼캡도 누적 판매량 약 3만3000개를 넘어서며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홈플러스 손영우 잡화&패션팀장은 “캐리어, 볼캡, 워킹화 등 흥행 상품의 계보를 잇는 데님과 풋커버 출시를 통해 홈플러스만의 패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