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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가기 딱 좋은 우리 동네 핫 플레이스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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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가기 딱 좋은 우리 동네 핫 플레이스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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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꽃샘추위에 대비해 옷장에 걸어 둔 두꺼운 외투를 이제는 깊숙이 넣어 둬도 되겠어요.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활짝 펴고 나들이 가거나 짧게 여행을 다녀오기도 좋은 계절입니다. 어디로 가면 좋을지 모르겠다고요?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들이 각자 동네에서 멀지 않은 ‘핫 플레이스’를 소개했어요. 가볍게 오를 수 있는 산도 있고, 먹을거리 많은 시장도 있고, 열기 넘치는 야구장도 있네요. 이번 주말에 한번 가 보면 어떨까요?
    도심 속 자연 쉼터, 북서울 꿈의 숲

    문현 주니어 생글 기자
    서울 삼각산중 1학년


    여러분 동네에는 사람들이 많이 가는 유명한 장소가 있나요? 제가 사는 서울 강북구는 북한산을 끼고 있어서 자연을 활용한 공간이 많은데요, 그중 북서울 꿈의 숲이 유명합니다.


    저는 예전부터 북서울 꿈의 숲에 자주 가 보았습니다. 여름에는 물놀이도 할 수 있고, 어린이날 기념행사도 열립니다. 그곳에서 처음으로 자전거를 배우고, 아빠와 함께 배드민턴을 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문화예술센터도 있어서 연극과 뮤지컬 공연도 볼 수 있습니다.

    자연을 살려 만든 공원인 만큼 봄에는 벚꽃이 예쁘게 피고, 가을에는 단풍이 환상적입니다. 저도 북서울 꿈의 숲에서 돗자리를 깔고 치킨, 김밥, 컵라면을 먹었습니다. 겨울에는 눈썰매장도 운영합니다. 서울에 공원이 많지 않기 때문인지 주말에는 가족 단위로 오는 사람이 많아 늘 붐빕니다. 전시관, 미술관, 식당도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활동과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북서울 꿈의 숲에 여러분도 와 보세요.



    꿈이 모이는 부산 사직동의 보물, 사직구장

    권나윤 주니어 생글 기자
    부산 예원초 3학년


    우리 동네는 부산 동래구 사직동이다. 이곳에는 사람들의 열정이 모이는 특별한 장소가 있다. 바로 사직야구장이다. 경기가 있는 날이면 조용하던 동네가 야구팬들의 열정으로 활기를 띤다. 사람들의 응원 소리가 마치 큰 파도처럼 밀려와 우리 집까지 가득 채운다. 그래서 사직야구장은 우리 동네에서 가장 뜨겁고 신나는 핫 플레이스다.



    우리 집은 작년에 사직동으로 이사 왔다. 그리고 나는 롯데자이언츠를 응원하기 시작했다. 경기장에 들어가면 팬들의 응원 소리가 하늘까지 날아가는 것 같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면 경기장은 거대한 무대가 된다.

    나는 윤동희 선수를 가장 좋아한다. 작년에는 열심히 응원했지만 롯데자이언츠가 아쉽게도 7위에 그쳤다. 아쉬웠지만 응원하던 시간은 반짝이는 추억으로 남았다. 올해는 더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롯데자이언츠가 꼭 가을 야구에 진출해 환하게 웃는 날이 오면 좋겠다.


    사직야구장은 사람들의 꿈이 모이는 우리 동네의 보물 같은곳이다. 앞으로도 나는 윤동희 선수를 응원하며 즐거운 추억을 계속 만들어 갈 것이다.


    찾아가기 쉽고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아차산

    김나현 주니어 생글 기자
    서울용곡초 6학년



    우리 집 근처에는 아차산이라는 멋진 산이 있습니다.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남녀노소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아차산은 높이가 그리 높지 않습니다. 그래서 등산을 처음 하는 사람이나 어린아이도 부담 없이 정상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산책로와 계단이 잘 갖춰져 있어 거창한 등산 장비가 없어도 문제없습니다.



    또한 도심 속에 있어 찾아가기가 매우 편리합니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금방 도착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 멀리 나가지않아도 가족들과 함께 언제든 가벼운 마음으로 갈 수 있다는 것
    이 큰 장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차산에는 즐길 거리가 다양합니다. 숲속을 한가롭게 거닐 수 있는 둘레길부터 본격적인 등산로까지 취향에 맞는 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차산 숲속도서관이 있어 산행 중에 잠시 들러 쉬어 가기 좋습니다. 야외 의자에 앉아 맑은 공기를 마시며 책을 읽을 수도 있습니다.
    호국 영령 잠든 국립서울현충원, 벚꽃 명소예요

    정하윤 주니어 생글 기자
    서울은로초 5학년


    우리 동네의 핫 플레이스는 국립서울현충원입니다. 호국 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은 동작구를 대표하는 벚꽃 명소이기도 합니다.

    특히 수양벚나무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조선 17대 왕인 효종은 청나라를 공격할 계획을 세웠는데, 그때 사용할 활을 만드는 용도로 수양벚나무를 많이 심었다고 합니다.

    현충원에서는 다양한 행사도 열립니다. 현충일 추념식을 비롯해 호국 문예 글쓰기·그림 그리기 대회, 호국 음악회 등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수양벚나무와 사람들의 웃음꽃이 피어나는 현충원은 봄에 가기 딱 좋은 곳입니다.

    다만 이곳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기리는 곳이기에 차분한 마음으로 방문해야 합니다.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벚꽃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신선한 농수산물이 가득! 가락시장

    박서은 주니어 생글 기자
    서울신가초 3학년


    우리 동네의 핫 플레이스인 가락시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가락시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농수산물 시장으로 유명해요. 전국에서 온 신선한 채소와 과일, 생선 등이 모이는 곳이라서 항상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파닥파닥 싱싱한 생선이 가득한 수산 시장도 있고, 알록달록 예쁜 과일과 채소가 가득한 곳도 있어요.

    맛있는 음식도 많아요. 시장 안 식당에서 바로 손질한 회, 따뜻한 국밥, 제철 해산물을 넣은 칼국수를 먹을 수 있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이 장을 보러 오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오기도 해요. 저는 수산물 코너에서 다양한 생선을 보는 걸 좋아해요.

    가락시장에는 도서관도 있어서 책도 읽을 수 있고, 상가 옥상에는 텃밭도 있어서 식물이 자라는 과정도 볼 수 있어요. 계절별로 다양한 축제가 열려서 엄마 아빠,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아요. 이렇게 멋진 시장이 우리 동네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워요.

    550년 역사의 양동마을을 아시나요?

    김누리라 주니어 생글 기자
    경주 양동초 6학년


    제가 사는 경주에는 주로 신라의 문화유산이 많습니다. 그러나 조선 시대 문화유산도 있는데요, 그중 살아 있는 문화유산 양동마을을 소개합니다.

    양동마을은 안동 하회마을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는데요, 두 마을의 공통점은 씨족 마을이라는 것입니다. 양동마을은 여강 이씨와 경주 손씨가 550년 전부터 함께 살고 있는 오래된 마을입니다.

    대대손손 이어진 양동마을에서도 대표격인 집은 서백당과 무첨당입니다. 두 집은 각 가문의 종갓집입니다. 그 외에도 기와집과 초가집이 많이 있으며, 지금도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관광하러 왔을 때 조용히 다녀야 하고, 사진은 찍으면 안 됩니다.

    오랜 역사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양동마을이야말로 진정한 문화유산 아닐까요? 550년 역사의 양동마을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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