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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유전자 스타트업 육성"…차바이오·한국노바티스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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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바이오텍이 한국노바티스와 세포·유전자 치료제 분야 유망 스타트업(신생 벤처) 발굴 및 육성에 나선다.

    차바이오텍은 23일 이를 위해 세포·유전자 오픈 이노베이션(협력형 혁신) 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한국노바티스와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가 공동으로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 발굴과 교육, 사업화,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차바이오텍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건설 중인 6만6115㎡(약 2만 평) 규모 CGB(Cell Gene Biobank)를 오픈 이노베이션 핵심 무대로 활용할 계획이다. CGB 내에 1만㎡(약 3000평)를 할애해 ‘K-바이오 CIC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조성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운영한다. 앞서 차바이오텍은 CGB를 연구개발, 임상, 생산을 연결하는 통합 바이오 클러스터(거점)로 조성한다는 구상을 공개했다. 공유 실험실과 글로벌 사업 개발 지원 등을 제공해 통합 오픈 이노베이션 중심지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한국노바티스는 글로벌 제약사 관점에서 기술 자문, 멘토링, 네트워크 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센터 운영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작년 바이오·의료 벤처는 투자 대상 주요 8개 분야 가운데 가장 많은 자금을 유치하며 높은 성장 기대를 반영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작년 바이오·의료 벤처 투자금액은 2조3715억원으로 전년 대비 5340억원(29.1%) 늘었다. 차원태 차바이오텍 대표는 “바이오 산업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은 선택이 아닌 필수 전략”이라며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아시아 바이오 혁신 허브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병재 한국노바티스 대표는 “다양한 글로벌 역량과 경험을 기반으로 국내 바이오 혁신 기업의 도전과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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