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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 노른자위’ 개포현대2차 재건축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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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 노른자위’ 개포현대2차 재건축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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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포 마지막 노른자위'로 불리는 개포현대2차아파트 재건축이 본격 추진한다. 양재천에 머리를 맞대고 있는 이 단지는 최고 49층, 1095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청은 지난 11일 개포현대2차아파트(6만2251㎡)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승인하고 20일 고시했다. 재건축 추진을 위한 공식 절차에 착수한 셈이다. 이후 조합설립을 거쳐 시공사 선정,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인가 등이 이뤄진다.

    추진위원회는 김기진 위원장, 이승권 감사와 75명의 추진위원으로 구성했다. 토지 등 소유자의 수는 583명으로 산정했다.


    1986년 사용 승인을 받은 이 단지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654 일대에 현재 최고 9층, 13개 동, 558가구다. 올 1월 고시된 정비계획에 따르면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092가구(임대 162가구 포함) 규모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현재 용적률은 156%로 낮은 편이다. 정비계획 당시 추정한 비례율은 101.36% 수준이다. 높은 사업성에다 개포동 마지막 재건축 단지로 주목받았지만, 한때 노인복지시설 기부채납 문제로 난항을 겪기도 했다. 결국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노인복지시설 대신에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양재천을 사이에 두고 주변에서 대규모 정비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 중이다. 인접한 경남·우성3차·현대1차 통합재건축과 개포우성4차, 도곡개포한신 등에서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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