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자유엔 책임 따라"…李, SBS 노조 반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자유엔 책임 따라"…李, SBS 노조 반박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조폭 연루설’ 보도 관련 사과 요구에 대한 SBS 노동조합의 반발에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고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옛 트위터)에 역사학자 전우용 씨가 SBS 노조를 비판한 글을 인용하며 이같이 썼다. 이 대통령은 “언론의 자유가 언론의 특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며 “정론직필의 책임을 외면한 채 정치적 목적으로 사실을 왜곡하고 거짓을 유포한다면 그 악영향에 비춰 언론은 일반인보다 더 큰 책임을 지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과거 자신의 ‘조폭 연루설’을 주장한 장영하 씨가 유죄 확정판결을 받았다며 해당 의혹을 2018년 처음 보도한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에 지난 20일 직접 사과를 요구했다. ‘그알’ 제작진은 공식 사과 입장을 밝혔으나, SBS 노조는 “사과 요구라는 압박으로 언론의 독립을 침해하지 말라”고 반발했다.

    SBS 노조는 “그알은 ‘파타야 살인사건’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내용을 보도한 것”이라며 “공적 인물에 대한 검증”이라고 주장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