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코퍼레이션은 올해 창립 50주년 행사를 앞두고 사사를 집필 중이다. 사사에는 전 세계 오지를 누빈 ‘현대 상사맨’들의 개척사가 담길 전망이다. HDC그룹은 지난달 창립 50주년을 맞아 정몽규 회장이 저술한 사사 <결정의 순간들>을 펴냈다. 해당 저서에는 정 회장이 기업 경영 과정에서 마주한 선택의 순간들과 그의 아버지 ‘포니 정’ 고 정세영 HDC그룹 명예회장의 독립 과정 등이 담겨 있다.
범현대 일가는 정 명예회장의 25주기를 하루 앞둔 이날 서울 청운동에 있는 고인의 옛 자택에 모여 제사를 지냈다. 범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인 건 지난해 16일 정 명예회장의 부인 변중석 여사의 18주기 제사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정상원 기자 top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