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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컴백에 예약 막힌 포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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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컴백에 예약 막힌 포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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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이 21일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앞두고 사실상 통대관돼 일반 예약이 차단됐다. 통대관한 기업은 넷플릭스. 공연 중계권을 확보한 넷플릭스가 해외 주요 인사를 초청해 대형 행사를 준비하면서 호텔 전체를 빌렸다.

    20일 유통·호텔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BTS 컴백 공연에 맞춰 포시즌스 호텔을 21~22일 이틀간 빌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대관은 글로벌 VIP와 넷플릭스의 콘텐츠 파트너 등을 초청하기 위해 이뤄졌다.


    호텔 측은 일부 잔여 객실이 남아 있음에도 일반 고객 예약을 줄이기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시즌스 관계자는 “운영상 통제와 보안 유지를 위해 사실상 전관 대관과 동일한 수준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행사 기간 호텔 출입 통제도 대폭 강화한다. 외부인 출입을 엄격히 막고, 투숙객 동선도 VIP 행사 중심으로 설계한다. 이 기간 대관 비용은 공연 특수에 봄철 주말 성수기까지 겹쳐 크게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급호텔 대관은 통상 객실과 연회장, 식음료 패키지 등을 포함해 수억원대에 달하는데 이번 계약도 이에 준하는 금액일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광화문 광장과 경복궁 인근에 있는 서울 도심 대표 특급호텔이다. 서울 주요 관광지와 기업 밀집 지역으로 접근성이 뛰어나 글로벌 기업과 해외 VIP 수요가 몰릴 때 가장 먼저 거론되는 호텔 중 하나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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