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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매니저 갑질 의혹 2차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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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매니저 갑질 의혹 2차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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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달 20일 첫 조사 이후 두 번째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께부터 특수상해 등 혐의를 받는 박나래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에게 술잔을 던지는 등 갑질하고 '주사이모'로 알려진 이모 씨로부터 불법 의료행위를 받은 혐의를 받는다.

    앞서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특수상해 및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이에 박나래 역시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와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맞고소했다.


    박나래는 첫 조사를 받고 나오며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고, 사실대로 질문에 답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도 바로잡아야 하고 또 바로잡을 예정"이라고 했다.

    다만 매니저들에게 술잔을 던졌다는 것과 같이 의견이 엇갈린 부분에 대해서는 확답을 피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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