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탈팡족' 컴백...쿠팡 이용자 보니 '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탈팡족' 컴백...쿠팡 이용자 보니 '헉'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쿠팡의 주간 이용자 수가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보상 지급액에 더해 새벽배송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이 쿠팡을 쉽게 끊지 못한다는 분석이다.


    19일 아이지에이웍스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가 쿠팡 소비자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쿠팡 주간 활성 이용자 수가 2828만1963명이다. 지난해 11월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태 직후(2908만952명)에 가까운 수치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직후 시스템 점검 차원에서 접속자가 늘어 활성 이용자 수가 일시적으로 늘었다. 그러나 일부 소비자가 쿠팡을 탈퇴하며 2600만명대로 감소했다. 지난달 1월 15일 쿠팡이 피해 고객에게 1인당 최대 5만원 상당의 구매 이용권을 지급했다. 그 후 활성 이용자 수가 2700만대로 증가했다.


    또 지난달 정부 합동조사단 발표에서 유출된 정보가 다크웹 활용 등 2차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 내용이 알려진 것도 이용자 수 회복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따른다.

    이 결과 이달 2800만명대까지 주간 이용자 수가 증가했다. 개인정보 유출 사태 직후에 가까운 수준이다.



    이런 상황속에서 쿠팡이 최근 와우 멤버십 미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배송 기준을 변경했다. 기존 쿠폰이나 할인 적용 전 금액이 1만9800원 이상이면 무료 배송이 가능했다. 앞으로는 최종 결제 금액이 1만9800원이 넘어야 한다.

    박정원 인턴 기자 jason201477@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