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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 승무원 아내·한의대 딸 공개하나… 촬영지 만남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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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 승무원 아내·한의대 딸 공개하나… 촬영지 만남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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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대희의 아내와 한의대 진학으로 화제가 된 딸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지 이목이 쏠린다.

    21일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서는 일본 홋카이도로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현지에서 가족들과 깜짝 상봉해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한편, '독박 주니어'들과 자존심을 건 독박 게임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독박즈'는 홋카이도 로컬 맛집에서 징기스칸 요리(일본식 양고기 구이)를 맛보며 행복 포텐을 터뜨린다. 눈과 입이 즐거운 요리에 모두가 가족들을 떠올리고, 김대희는 "사실 와이프와 첫째 딸 사윤이가 삿포로에 와있다"며 "아내가 나 때문에 많이 화가 나 있는 상태"라고 고백한다. 이에 모두가 의아해하자 그는 "매번 '독박투어' 촬영 갈 때마다 가족들에게 '다음에 같이 오자'라고 약속하는데 한 번도 지키지 못했다. 그래서 아내가 폭발했다. 아예 직접 예약을 해서 딸과 삿포로를 여행하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김대희는 2006년 승무원 출신 아내 지경선 씨와 결혼해 세 딸을 낳았다. 김대희의 첫째 딸 김사윤 양은 지난해 방송된 tvN STORY, E채널 예능 '내 새끼의 연애'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김사윤 양은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에 재학 중 반수를 선택, 한의대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희의 말에 홍인규도 "우리 큰아들 태경이도 지금 삿포로에 있는데"라면서 "일본 대학교 진학을 준비 중이라 이번에 비행기 티켓을 끊어줬다"고 덧붙인다. 그러자 유세윤은 "태경이 너무 멋지다. 이번에 태경이를 일본어 통역으로 데리고 다니자"라며 현지 만남을 제안한다.

    '독박즈'의 가족 상봉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 가운데, 홍인규는 "이 도시가 KBS 2TV '아이리스'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배우 이병헌, 김태희가 '사탕 키스'를 나눴던 곳!"이라고 설명한다. 이에 장동민은 "대희 형, 내일 형수님 만나면 '사탕 키스' 한번 해야지?"라며 너스레를 떤다. 홍인규는 "그럼 박하사탕으로 해!"라고 강추하고, 김대희는 "(나이에 맞게) 인삼 캔디로 하겠다"고 받아쳐 대환장 '호흡'을 내뿜는다.



    과연 '독박즈'가 김대희의 아내, 딸, 그리고 홍인규의 아들과 만나 인정사정 볼 것 없는 '독박 게임'을 벌일 것인지 이들의 삿포로 여행기는 21일 밤 9시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4' 4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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