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광화문광장 공연을 이틀 앞두고 직접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 리더 RM은 19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광화문에서 여러분을 만날 생각에 저희도 정말 설렌다. 많은 분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일 현장 스태프분들과 안전요원의 안내를 꼭 따라주시고, 질서 있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기대한다. 아미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만들어 주는 질서와 배려가 있어야 더 멋진 공연이 완성된다고 생각한다"며 연신 안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경찰관분들, 또 소방 및 정부와 지자체를 비롯한 모든 분께도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팀의 맏형인 진 역시 "많은 분이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광화문에서 컴백쇼를 진행하게 됐다. 의미 있는 곳에서 오랜만에 다 같이 인사드릴 수 있어서 영광스럽고 도움 주신 분들과 이해해 주신 모든 분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했다.
아울러 "저희도 최선을 다해 좋은 무대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현장에서 보시는 분들은 안전에 꼭 유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오후 8시 'BTS 컴백 라이브 : 아리랑'을 개최한다. 3년 9개월 만의 컴백을 기념해 마련한 자리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최대 26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