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스파 윈터(aespa)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삼성서울병원 환자행복기금 측에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기부했다.
윈터는 19일 "전 세계 곳곳에서 여러 이유로 일상을 잃은 분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며, 팬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의미 있게 나누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분쟁과 재해로 고통받는 어린이와 어려운 환경에 처한 환자들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윈터는 꾸준히 나눔의 손길을 이어왔다. 지난해 영남권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억원을 쾌척했고, 에스파 멤버들과 함께 홍콩 화재 진화 및 구호 활동을 위해 기부하기도 했다. 또 미국 LA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공연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왔다.
윈터는 이번 기부로 유니세프 고액 후원자 모임인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에 새롭게 가입하고 꾸준한 선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4월 4일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ICE BSD)에서 '2025-26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액시스 라인 아시아(2025-26 aespa LIVE TOUR - SYNK : aeXIS LINE ASIA)'를 이어간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