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rigin of PXG’를 메인 테마로 한 이번 시즌 컬렉션은 컬러 그라데이션과 패턴, 냉감 소재, 경량 우븐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 라인업을 순차로 공개할 예정이다. 색과 소재, 구조적 디테일에서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절제된 디자인과 고기능성이 균형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시즌의 시작은 간절기에 대응하는 아노락과 점프수트 등 우븐 소재 기반의 이너웨어가 중심이다. 베이지와 블랙, 그레이로 이어지는 컬러 디자인을 통해 차분하면서도 정제된 분위기를 돋보인다. 실루엣과 구조감을 살려 봄 시즌 활용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이어지는 초여름 시즌에는 패턴을 강조한 제품을 선보인다. PXG 로고를 모노그램 형태로 재해석한 디자인에 기하학적이면서도 불규칙한 패턴을 적용해 컬렉션에 변주를 더했다. 셋업 중심의 구성으로 스타일링 완성도를 높였다. 모노톤과 블록 컬러를 활용한 디자인이라 시즌 전반에 걸쳐 활용할 수 있다.
본격적인 여름 시즌은 딥 네이비, 블랙, 화이트 컬러웨이를 중심으로 한 컬렉션이 공개된다. 냉감 기능성 소재를 본격 적용해 더운 환경에서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블루 계열의 그라데이션과 모노 패턴을 활용한 모던한 무드가 눈에 띈다.
시즌 막바지 한여름에는 시원한 느낌의 블루 컬러를 포인트로 한 경량·냉감 아이템군이 소비자와 만난다. 통기성과 경량성이 강화된 우븐 소재를 중심으로 계절성이 뚜렷하다. 늦은 여름까지 착용 가능하다.
로저나인이 운영하는 PXG어패럴의 시즌 신제품은 PXG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전국 공식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유승목 기자 m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