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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킷헬스케어 "인공지능 신장질환 예측 솔루션 미국 인증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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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0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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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AI) 장기 재생 플랫폼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가 AI 신장 질환 예측 솔루션(AI 키드니)을 미국 시장에 출시한다.

      로킷헬스케어는 지난 17일 ‘AI 키드니’에 대한 미국 인증을 마치고 상용화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AI 키드니는 다음달 미국에서 정식으로 출시한다.


      회사 관계자는 “18%의 로열티 조건이 이번 기술수출의 핵심”이라며 “한 자릿수 로열티가 일반적인 바이오·의료기기 계약과 비교하면 이례적인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로킷헬스케어가 추산하는 로열티는 1인당 5만원 수준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 내 만성신장질환 환자는 약 3550만 명에 이른다. 로킷헬스케어는 이 시장에서 우선 5%의 점유율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사는 미국에서 인증된 AI 신장기능예측 플랫폼을 향후 전략적 협력으로 한국 등 전 세계 7억 명 만성신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 전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혈액 한 방울만으로 검사가 가능해 환자의 편의성이 극대화됐다”며 “AI 알고리즘을 통해 향후 5년간의 신장 기능 및 추정 사구체 여과율 등의 추세를 높은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환자는 5년 신장 예측치를 바탕으로 개인별 생활 패턴, 음식 섭취, 고혈압, 비만 등을 관리 및 개선해 신장 기능 저하 혹은 신장투석을 막을 수 있다.

      회사는 이번 솔루션을 통해 확보되는 방대한 의료 데이터를 자사의 핵심 역량인 ‘AI 신장 재생 플랫폼’과 결합할 계획이다.


      내년까지 AI 예측 데이터로 선별된 고위험군 환자에게 즉각적인 재생 치료 솔루션을 연결하는 신장 관리 모델을 완성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이번 라이선스 아웃은 당사의 AI 기술력이 미국 및 글로벌 표준이자 게임 체인저임을 입증한 결과”라며 “미국 시장을 발판으로 전 세계 신장 질환의 패러다임을 사후 치료에서 사전 예측 및 예방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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