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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을 땐 '직장인 우대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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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을 땐 '직장인 우대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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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초년생에게 재테크의 출발점은 여전히 적금이다. 투자 경험이 많지 않고 종잣돈도 크지 않은 새내기 직장인에게는 수익률보다 먼저 돈을 모으는 습관을 들이는 일이 중요해서다. 은행권도 이런 수요를 겨냥해 직장인을 위한 우대 적금을 운영하고 있다. 급여이체나 재직 요건 등을 충족하면 일반 적금보다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첫 재테크 상품으로 관심을 끈다.

    대표 상품으로는 국민은행의 ‘KB나만의적금’이 있다. 이 상품은 직장인을 위한 우대금리 항목을 운영하는 적금이다. 급여이체를 하는 경우 유리하다. 기본 구조는 자유적립식이다. 매달 1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에서 금액을 조절해 저축할수 있다. 계약기간은 3개월 이상 12개월 이하이다.


    이 상품의 특징은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3가지 '패키지 우대금리' 중 하나와 4가지 '선택 우대금리' 중 2가지를 조합하여 우대금리를 구성한다. 급여이체를 받는 직장인을 위해 패키지 우대금리 중에는 '직장인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선택 우대금리에는 급여이체 항목을 운영하고 있어 직장인들의 자금 흐름에 맞춰 설계된 상품이다.

    기업은행의 ‘중기근로자우대적금’도 눈에 띄는 상품이다.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특화 적금으로, 기본금리는 연 2.50%이고 우대 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4.70%(세전)까지 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실명의 개인이며 개인사업자는 제외된다.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자유적립식이다. 매달 1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에서 금액을 조절해 저축할 수 있다. 계약기간은 12개월이다. 사회초년생이나 중소기업 근로자가 비교적 부담 없이 1년 단위로 목돈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은행권 관계자는 “새내기 직장인에게는 높은 수익을 좇기보다 급여가 들어오면 먼저 저축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급여이체와 자동이체를 활용해 적금을 먼저 채우는 방식이 가장 기본적인 재테크”라고 강조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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