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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미분양 찾은 최인호 HUG 사장…"지역경제 위협하는 미분양 반드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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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미분양 찾은 최인호 HUG 사장…"지역경제 위협하는 미분양 반드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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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인호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은 부산광역시 소재 ‘HUG 미분양 안심환매’ 신청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지역 주택사업자들과 미분양 해소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미분양 안심환매 사업은 지방의 준공 전 미분양 주택을 HUG가 일시적으로 매입해 준공까지 필요한 유동성을 지원하고 준공 뒤 다시 사업 주체가 다시 매입할 수 있도록 환매 옵션을 부여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지방중심 건설투자 보강방안을 통해 본격화되었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미분양 안심환매 사업에 관심있는 부산 지역 건설업체와 PF대주단 등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사장이 직접 청취하고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인호 사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작년 말 부산 지역의 미분양 세대는 약 7500가구로 전국 최고 수준”이라며 “이는 지역 건설사 부도, 건설 노동자 실직, 인근 상권 침체로 이어져 지역 경제의 큰 타격을 주는 만큼 하루 빨리 해소되어야 한다고”고 강조했다.

    이어 “HUG는 미분양 문제 해결을 위해 오늘 제기된 건의사항 중 즉시 시행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규정에 반영하고, 부처 협의가 필요한 사항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자 한다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약속하였다.



    이 자리에서 한 업계 관계자는 “안심환매는 주택사업자의 준공을 지원하고, 금융기관에는 안정적인 대출 상환을 보장하는 일석이조의 사업으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도 건설사들의 유동성 위기 극복에 큰 효과가 있었다”며 “HUG가 최근 심각한 지방 미분양 해결을 위해 다시 적극 나서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인호 사장은 지난 12일 한국리츠협회, 13일 대한주택건설협회를 방문하며 업계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릴레이 현장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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