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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지방선거 출마 공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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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지방선거 출마 공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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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16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남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에서 "광주·전남 통합시대를 앞두고 남구를 대한민국 남부권의 경제·문화·교육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며 "광주와 전남이 하나가 되는 역사적 전환점은 남구가 대한민국 남부권의 새로운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 같은 대전환의 시기에는 실험이 아니라 검증된 경험과 실행력을 갖춘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기회를 만들고 희망을 현실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재선 남구청장인 김 예비후보는 지난 8년 동안 남구가 눈에 띄는 변화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그는 "백운광장 하수관로 정비를 통해 상습 침수 문제를 해결하고 4년 연속 가장 안전한 도시, 5년 연속 민원서비스 전국 1위, 7년 연속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SA) 등 전국적으로도 보기 드문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 남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5대 미래 비전도 함께 제시했다.

    광주~나주 광역철도 효천역 경유 확정과 상무역~효천역~나주역을 잇는 KTX 복선전철화 사업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고, 도시철도 2호선 3단계 조기 착공을 통해 남구를 광역교통 중심 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계획 등이다.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는 도시와 도시의 경쟁"이라며 "320만 통합특별시 시대 속에서 남구가 중심이 되느냐 주변이 되느냐는 지금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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