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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병역법 위반' 재판 연기 중 영화 시사회 포착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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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병역법 위반' 재판 연기 중 영화 시사회 포착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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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실 복무 의혹을 받는 그룹 위너 송민호가 재판을 연기한 가운데, 영화 '메소드연기' VIP 시사회에 등장해 논란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송민호가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메소드연기'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는 목격담이 퍼졌다.


    송민호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현장에 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송민호가 평소 절친한 사이인 배우 이동휘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것이라는 추측이 일었다.

    VIP 시사회에 참석하는 건 문제가 될 일이 아니었지만, 송민호가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앞둔 상황이라는 점에서 비판이 일었다.


    송민호는 2023~2024년 서울 마포구 한 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중 제대로 출근하지 않는 등 부실 복무를 한 의혹을 받고 있다. 당초 첫 공판은 오는 24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재판부가 송민호 측의 공판기일 연기 요청을 받아들이면서 4월 21일로 미뤄졌다.

    한편 이를 두고 이동휘는 16일 진행한 언론 인터뷰에서 본인이 직접 초대한 것이 아니었으며, 자신도 현장에서 해당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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