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640.48

  • 90.63
  • 1.63%
코스닥

1,136.94

  • 1.35
  • 0.12%
1/3

김동연 “경선이 곧 본선…도정 성과로 승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김동연 “경선이 곧 본선…도정 성과로 승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을 두고 "경선이 사실상 본선"이라며 승리를 자신했다.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과 관련해서는 "신속·과감·충분" 원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16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경기도지사 선거 판세와 교통 정책, 정부 추경 편성 등 주요 현안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현재 선거 판세에 대해 "지금은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높고 국민의힘 상황도 매우 어렵다"며 "이번 선거는 경선이 사실상 본선이 되는 구조"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 지사는 경선 경쟁자들을 "모두 우리 당의 큰 자산"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자신은 "현금 자산"이라고 표현하며 차별화를 꾀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 인구 1430만 명은 대한민국 인구의 28%"라며 "행정력과 정치력을 함께 갖춘 능력 있는 모범 운전자가 도정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최대 현안인 교통 문제에 대해서는 광역철도망 확충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김 지사는 "지하철 5호선 연장과 인천2호선 연장, GTX-C 노선 문제 등을 신속히 해결해야 한다"며 "광역버스 증차와 함께 철도망 구축이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 아울러 송전선과 철도 등을 지하화하는 '경천동지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추경 편성과 관련해서는 "경제 위기 상황에서 추경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원칙은 신속·과감·충분"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자체 추경과 관련해서는 "지방채 발행 완화를 건의해 민생과 에너지 관련 추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협력 문제와 관련해서는 서울·인천과의 협의 과정에서 갈등도 있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두 단체장이 사전에 의견을 맞춰 압박하는 경우가 있어 회의를 중단하거나 결정을 뒤집은 적도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 수도권 광역단체를 민주당이 함께 맡게 된다면 공통 공약을 마련하고 협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도록 앞장서겠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지방정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수원=정진욱 기자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