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 침대도 시몬스 쓰는데… 우리집 강아지도 푹신한 매트리스에서 재울래요."
특급 호텔용 침대로 유명한 시몬스가 반려동물 전용 매트리스를 시그니엘 부산 펫 프렌들리 객실에 공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콘래드 서울과 비스타 워커힐 서울, 신라모노그램 강릉에 공급한 데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시그니엘 부산은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5성급 프리미엄 호텔이다. 시그니엘 부산은 프리미엄 펫캉스를 즐기려는 투숙객들의 니즈를 사로잡기 위해 펫 전용 매트리스 N32 쪼꼬미를 펫 프렌들리 객실에 전격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N32 쪼꼬미는 ‘반려동물 친화 객실의 표준’으로서 위상을 한층 굳건히 했다는 게 시몬스 측의 설명이다.
N32가 지난해 3월 출시한 N32 쪼꼬미는 아이슬란드 청정지역의 유기농 해조류를 원료로 한 비건 소재 '아이슬란드 씨셀™'과 천연 식물성 소재 '린넨 자가드' 등을 사용한 반려동물 전용 매트리스다. 사람이 쓰는 매트리스와 똑같은 원재료를 사용했으며, 우수한 통기성을 갖춰 반려견, 반려묘의 쾌적함을 극대화하고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또 7단 레이어링 기술로 구성돼 반려동물에게 꺼짐을 최소화한 최적의 안락함을 느끼게 해준다. 11㎝의 두께로 관절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특히 FR(Flexible Resilience)폼, CE(Comfort Easy)폼은 우수한 탄력과 복원력이 특징이다.
여기에 △펫 세이프티(PS) 인증(한국애견협회) △비건 인증(비건표준인증원)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한국표준협회) 등 ‘3대 펫 안심인증’과 독일 더마테스트의 ‘엑설런트(Excellent)’ 등급도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시그니엘 부산 관계자는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호캉스를 즐기려는 수요가 높아지면서 펫 전용 객실 투숙률이 전년과 비교해 크게 늘었다”며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해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하고 편안한 투숙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품질, 기술력 등을 인정받은 프리미엄 펫 매트리스를 객실에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