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사회공헌활동 ‘아이러브아프리카’를 통해 케냐에 중학교를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활동은 사단법인 아이러브아프리카와 함께 현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2018년부터 고객이 주문하는 치킨 1마리당 본사와 가맹점주가 각각 10원씩 적립하는 ‘매칭펀드’를 통해 아프리카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 1월에는 ‘노레텟 중학교’를 설립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를 통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추가적인 교육을 받기 어려운 지역 청소년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케냐의 대부분 초등학교가 CBC 시스템(교육·인력개발 역량기반 교육 훈련체계)이 부족해 실험실, 실습실, 교실 등이 부족한 상황이었으나 이번 중학교 건축으로 충분한 교육 설비를 갖추게 됐다.
BBQ 관계자는 “윤홍근 회장의 모친인 서옥자 여사가 생전에 강조하셨던 어린이를 향한 사랑의 마음을 담아 아프리카 땅에 교육의 요람이 될 중학교를 건립했다”며 “앞으로도 국내를 비롯해 세계 다양한 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