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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 "서울시장 후보 17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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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 "서울시장 후보 17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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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지 이틀 만인 15일 복귀를 선언했다. 이 위원장은 16일 서울시장 후보 추가 공천 접수를 받겠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오세훈 서울시장이 응할지는 미지수다.

    이 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다시 공천관리위원장직을 수행하겠다”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 역시 제가 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어제 저녁 당 대표께서 공천 혁신을 완수해 달라며 공천관리위원장인 저에게 공천과 관련된 전권을 맡기겠다는 뜻을 전해 왔다”며 “앞으로 공천 과정에서 필요한 결단이 있다면 피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위원장은 오 시장이 2차 공천 접수에도 응하지 않자 지난 13일 사의를 밝혔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이 위원장을 찾아가 복귀를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위원장은 복귀하자마자 서울시장 후보 추가 공천 접수를 받겠다고 밝혔다. 16일 추가 공천 접수 공고를 내고 17일 신청을 받은 뒤 18일 면접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세훈 현 시장은 우리 당의 소중한 자산이며, 서울 발전을 이끌어온 중요한 지도자”라며 “이번 공천 절차에 참여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오 시장은 8일 마감한 서울시장 후보 신청에 이어 12일 이뤄진 추가 공천 신청에도 ‘혁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등 당 노선 정상화를 요구하며 응하지 않았다. 오 시장이 이번 추가 공천 접수에 응할지는 미지수다. 당 지도부는 오 시장이 요구한 혁신 선대위 구성 등에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 공관위는 이날 회의를 열고 대전시장과 충남지사 후보에 각각 현역 지자체장인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의 공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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