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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호르무즈 긴장 고조에 약세…코스닥은 강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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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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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하락출발했다.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상선 피격 소식에 투자심리가 악화된 데 더해,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을 맞아 외국인이 현·선물을 함께 순매도하는 중이다.

      12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댑 27.43포인트(0.49%) 내린 5582.52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137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200선물도 1251억원어치 파는 중이다. 개인이 현물주식 1331억원어치를, 기관은 코스피200선물1119억원어치를 각각 받아내는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32%와 1.36% 하락하고 있다. 현대차도 1.13% 내리는 중이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84% 상승하고 있다.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감이 재차 고조되면서 방산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또다시 투자심리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호르무즈해협에서는 각각 일본, 태국, 마샬제도 국적의 선박이 피격됐다. 이중 태국 국적 화물선은 이란 혁명수비대로부터 공격받았다는 게 확인됐다. 미·이란 전쟁이 발발한 이후 이란으로부터 민간 교역선이 공격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글로벌 석유·가스 물동량의 20~25%가 지나는 호르무즈해협에서의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도 반등했다. 간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근월물 가격은 4%가량 상승했다.

      유가가 급등하면서 대체 에너지로 부상하는 원자력발전 테마의 대장주인 두산에너빌리티는 2.28%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1.64포인트(0.14%) 오른 1138.47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장에선 개인이 663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83억원어치와 222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약세다. 리가켐바이오가 2.39% 상승하고 있으며, 리노공업은 강보합세다.


      반면 에코프로는 0.87% 하락하고 있다.

      알테오젠과 삼천당제약도 각각 0.97%와 0.52% 내리는 중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3.2원(0.22%) 오른 달러당 1480.2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됐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289.24포인트(0.61%) 밀린 47,417.27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5.68포인트(0.08%) 내린 6,775.80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9.03포인트(0.08%) 오른 22,716.13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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