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 기업 바이오니아가 두피 및 탈모 케어 협력을 위해 대한미용사회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피 케어 화장품 ‘코스메르나(CosmeRNA) 살롱프로’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미용 살롱 채널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증가하는 두피 및 탈모 관리 수요에 대응하고, 과학 기반 두피 케어 솔루션을 미용 현장에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식은 지난 1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OMC 아시아컵 및 인터뷰티페어 현장에서 진행됐다.대한미용사회는 약 8만6000명의 회원과 전국 186개 지부를 보유한 국내 최대 미용인 단체로, 미용 산업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바이오니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미용사회의 전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코스메르나 두피 케어 프로그램을 미용 살롱 채널에 확산하고, 미용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전문적인 두피 관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과 사업이 연계된 협력 구조를 구축해 미용 전문가 대상 두피 케어 교육과 코스메르나 활용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미용실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살롱 전용 두피 케어 프로그램 모델을 확산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에는 OMC 아시아컵 후원과 연간 광고 및 교육 협력 등이 포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두피 케어 산업 발전과 미용 전문 인력 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대한미용사회 두피위원장에게 공로패와 트로피가 수여됐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대한미용사회와의 협력은 코스메르나가 전문가용 시장인 살롱 채널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용 전문가들과 협력해 과학 기반 두피 케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