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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학생창업가 정인서, 모교에 10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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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학생창업가 정인서, 모교에 10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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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AI)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지금, 그 혜택이 장애인과 기술 취약계층까지 닿는 ‘포용적 AI’로의 확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KAIST는 11일 본교 융합인재학부 재학생이자 글로벌 뮤직테크 스타트업 엠피에이지(MPAG) 대표인 정인서 씨(사진)가 장애인과 기술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적 AI’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모교에 1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AI대학원 내 AI 활용 보조공학 석·박사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설립하는 데 투입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회적 약자도 AI 발전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장애인과 기술 취약계층을 위한 AI 기반 재활, 보조 기술 연구를 수행한다.


    정씨는 학업과 창업을 병행하며 기술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에 힘써온 학생 창업가다. 그가 창업한 엠피에이지는 글로벌 회원 4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악보 판매 플랫폼 등을 운영한다.

    최영총 기자 youngch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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