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서 분양한 새 아파트가 청약에서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은 전날 127가구를 모집하는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1851명이 접수해 평균 1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 경쟁률은 △59㎡A 7.65대 1 △59㎡B 4.09대 1 △84㎡B 32대 1 △84㎡C는 36대 1이다.
1순위 청약의 양호한 성적은 예건됐다.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는 총 148가구 모집에 1125건이 접수돼 평균 7.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생애최초와 신혼부부 중심으로 청약이 몰렸다.
오는 2029년 개통 목표인 신분당선 연장구간 신설예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다 단지 주변에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한 게 청약결과에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최근 수원에 신축 아파트 공급이 많지 않은 것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일원에 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총 5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7일이며 정당계약은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8년 9월 예정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