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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팸족 겨냥한 호텔업계…전용 매트리스까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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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팸족 겨냥한 호텔업계…전용 매트리스까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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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펫+패밀리)이 늘어나면서 동반 숙박 수요도 꾸준히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롯데호텔에 따르면 시그니엘 부산은 지난해 4분기 기준 펫 전용 객실 투숙률이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시그니엘 부산은 오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반려견 동반 투숙 서비스를 강화한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의 멀티 브랜드 N32와 협업해 펫 프랜들리 객실에 반려동물 전용 매트리스 N32 쪼꼬미를 도입했다.

    N32 쪼꼬미는 국내 침대 업계 최초로 3대 펫 안심 인증을 받은 반려동물 전용 매트리스다.


    시그니엘 부산은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미 앤드 마이 팻' 패키지를 예약하고 3월 중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시그니엘 부산의 ESG 굿즈인 프레떼 업사이클링 산책 가방을 투숙당 1개 제공한다.

    패키지 특전도 새롭게 구성했다. 펫 가운 대신 활용도가 높은 '펫 파자마'를 신규 특전으로 제공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숙박 경험을 강화했다.



    펫 객실에는 펫 웰컴 기프트(케이크, 장난감 2종, 치약·칫솔, 풉백), 전용 어메니티(펫 스텝, 배변 패드, 타월) 등 반려견 편의용품이 비치된다.

    시그니엘 부산 관계자는 "반려견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객실 어메니티부터 선물까지 준비했다"며 "펫팸족의 니즈를 반영한 섬세한 서비스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성숙한 반려동물 여행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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