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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커진 'W자 증시'…거래대금 하루 10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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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커진 'W자 증시'…거래대금 하루 10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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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전 기대가 급격히 커지며 코스피지수가 5% 넘게 상승했다. 전날 6% 가까이 하락하며 맞은 ‘검은 월요일’의 낙폭을 대부분 만회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발발한 뒤 코스피지수 급등락세가 이어지면서 국내 증시의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70조원을 웃돌고 있다.

    10일 코스피지수는 5.35% 상승한 5532.59에 거래를 마쳤다. 오전 9시6분 유가증권시장에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가 발동됐다. 외국인 투자자는 4거래일 만에 순매수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이후 유가증권시장에서 30조원 넘게 팔아치운 외국인은 이날 1조104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개인투자자는 1조8380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했다.


    전쟁으로 얼어붙은 투자심리가 녹아내리며 반도체 업종에 매수세가 쏠렸다. 삼성전자는 8.30% 오른 18만7900원에, SK하이닉스는 12.20% 상승한 90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연일 5% 이상 급등락을 반복하는 ‘롤러코스터 장세’가 지속되면서 국내 증시 거래대금은 폭발했다. 이달 유가증권시장의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73조9120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3월(14조9550억원) 대비 약 다섯 배로 급증했다. 지난 4일에는 100조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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