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GM은 노사 합의로 전국 9곳의 직영 서비스센터를 폐쇄하지 않고 대전·전주·창원 3곳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노사는 3곳의 직영 서비스센터를 유지하되, 이를 '정비서비스기술센터'로 부르기로 했다. 정비서비스기술센터는 고난도 진단이나 첨단 기술 차량에 대한 전문 기술 지원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여기에 한국GM은 기존 인천 부평 하이테센터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기존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던 직원 중 일부는 해당 3개 센터와 인천 부평 하이테크센터에서 근무하며 나머지 직원들은 회사 내 다른 직무로 전환 배치될 예정이다.
로버트 트림 GM 한국사업장 노사 및 인사 부문 부사장은 “이번 노사 간 논의를 바탕으로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의 서비스 역량을 높이고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수준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