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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사선 예타 통과에 하남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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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사선 예타 통과에 하남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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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하남시가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환영하며 노선의 하남 연장 추진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하남시는 10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환영 입장을 밝히고,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을 국가 광역교통계획에 반영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예타 통과는 위례 주민의 교통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사업 지연으로 불편을 감내해 온 시민에게 의미 있는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특히 "위례신도시 철도 사업비 가운데 1256억원을 하남 주민이 부담했지만 하남시는 철도 영향권에서 제외돼 교통 차별을 겪고 있다"며 "위례신사선이 하남까지 연장될 수 있도록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위례신사선은 위례신도시와 서울 강남권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사업이다. 노선이 완공되면 서울 지하철 2·3·8호선, 신분당선, GTX-A 등 주요 철도망과 환승이 가능해 위례신도시에서 강남 업무지구까지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추진된 이후 약 17년 동안 착공이 지연됐다. 당초 서울시가 민자사업으로 추진했으나 2024년 민자사업 협상이 결렬되면서 재정사업으로 전환됐고, 이후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 고시를 통해 재정사업 추진이 확정됐다.



    하남시는 이번 예타 통과를 계기로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을 국가 광역교통계획에 반영해 철도교통 소외 문제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하남=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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