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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생글이 통신] 3월 학평 준비는 기본기 복습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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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생글이 통신] 3월 학평 준비는 기본기 복습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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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은 ‘고3 모의고사’가 시작되는 때이기도 합니다. 그 첫 출발이 3월 학력평가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은 3월 학력평가부터 ‘실전’처럼 생각하고 임할 것입니다. 그래서 결과에 큰 부담을 느끼기도 합니다. 3월 학력평가는 결과 자체에 연연하기보다 대입 전략을 세우는 출발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3 생활의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는 3월 학력평가를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기본기 복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어와 수학은 고1과 고2 과정을 개념과 원리 중심으로 철저히 복습할 필요가 있고, 영어와 사회탐구, 과학탐구는 기출문제를 십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최근 3개년도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문제 유형과 난이도에 익숙해질 것입니다. 또한 ‘수능특강’과 ‘수능완성’ 등 수능 연계 문제집을 통해 충분히 연습해둬야 합니다.


    단순히 문제를 많이 푼다고 해서 성적이 오르지는 않습니다. 오답 노트를 필수적으로 병행해야 합니다. 틀린 문제를 다시 보면서 왜 틀렸는지, 내가 취약한 문제 유형은 무엇인지 분석하고 대비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정답만 확인하고 넘어간다면 나중에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또 틀리게 됩니다.

    시험 시간을 어떻게 운영할지도 연습해봐야 합니다. 과목별로 주어진 시험 시간이 다릅니다. 각 과목의 실제 시험보다 짧게 시간을 제한해놓고 그 시간 안에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합니다. 영어를 예로 들면 시험 시간이 70분이니 60분 안에 모든 문제를 풀어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훈련해야 실전에서 시간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학력평가 당일엔 시험이 기출문제 연습이라고 생각하면 긴장을 덜 할 수 있습니다. 주변 분위기에 휘둘리지 말고 자기 자신에게 집중해야 합니다. 쉬는 시간엔 실제 수능 때에 대비해 다음 시험 과목의 주요 개념을 빠르게 훑어보기를 추천합니다.

    모의고사 후엔 반드시 분석이 뒤따라야 합니다. 3월 학력평가에 출제된 것과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실제 수능에 나올 수 있습니다. 모든 과목의 모든 문제를 살펴보며 내가 어떤 유형에 강하고 약한지, 어떤 문제에서 시간을 오래 끌었는지 등을 분석해야 합니다.



    이후 과목별로 틀린 문제를 정리해 오답 노트를 작성해야 3월 학력평가를 잘 활용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답 노트는 모의고사를 본 직후 아직 문제에 대한 기억이 남아 있을 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성적표를 받은 다음 목표 대학을 정해보면 대입 로드맵 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엄정민 경희대 중국어학과 24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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