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영상/편집=윤신애PD</i>
이틀 연속 폭락세를 보였던 코스피 지수가 하루 만에 급반등하며 역대급 상승률을 기록했다.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90.36포인트(9.63%) 오른 5583.90에 마감했다.
전일 대비 157.38p(3.09%) 오른 5250.92로 출발한 코스피는 개장 직후부터 상승폭을 확대시키며 장중 570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직전 2거래일 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인해 1100p 넘게 하락했지만,
급등세로 돌아서며 5500선에 안착하며 마감했다.
이날 국내 증시는 장 초반부터 10%이상 급등하면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는 기관은 1조7187억원, 외국인은 1445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이 홀로 1조796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도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반도체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10% 이상 반등했다.
코스닥지수는 137.97p(14.10%) 상승한 1116.41에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7413억원, 8318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1조5527억원 순매수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1원 내린 1468.1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윤신애 PD dramaniac@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