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테크노파크(원장 김한식)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2회 연속 선정됐다고 5일 발표했다.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3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운영한다.
지난 2023년~205년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실질적인 창업 성과를 창출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라고 대구TP는 평가했다.
이달에 창업기업 모집 공고를 통해 총 14개 스포츠 창업기업을 선발한다. 기업당 평균 500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전문 보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사업모델 고도화, 시장 검증, 투자 연계, 기술 사업화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AI와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산업 창업 지원이 핵심 전략으로 강화된다. 대구TP가 보유한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해 스포츠 데이터 분석, AI 기반 서비스 모델 설계,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 및 비즈니스 구조 설계 등 융합형 창업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구TP는 스포츠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기술 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선도하고, 지역을 넘어 전국 단위로 확산 가능한 스포츠산업 창업 모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강대익 대구TP AX산업본부장은 “2회 연속 사업에 선정된 것은 그간의 성과와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AI·블록체인 융합을 기반으로 스포츠산업 창업의 새로운 표준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오경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