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산주의 상승세가 꺾였다.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축소된 가운데 차익실현 매물이 풀린 것으로 추정된다.
4일 오전 9시25분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일 대비 9만8000원(6.84%) 하락한 13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65만5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후 하락 전환하며 130만원대까지 밀리는 등 크게 요동치고 있다.
상승 출발했던 현대로템(-10.44%), 한국항공우주(-9.77%)도 장중 하락 전환했으며 LIG넥스원(6.05%)도 전일 대비 27% 오른 84만5000원까지 치솟았다가 현재 7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방산주는 미국-이란 전쟁 수혜주로 분류되며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방산주의 상승세도 주춤한 모습이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록히드마틴은 1.31% 하락하며 조정받았다. 보잉(-2.45%), RTX(-2.66%)도 약세를 보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